건강식품 제조업체 유비바이오의 박스히어로 기반 데이터 전산화 여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건강식품 제조사 유비바이오의 Daniel Jo 실장님을 만나 박스히어로 도입 후기를 들어봤어요. 오랫동안 수기로 관리해 온 현장의 각종 정보를 박스히어로를 중심으로 연결하고, 생산 및 재고 관리의 생산성을 높인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유비바이오는 녹용과 녹혈을 활용한 건강식품을 최초로 상품화한 뉴질랜드 건강식품 제조업체예요. 지속적인 연구를 거쳐 현재는 녹용을 비롯한 100여 종의 건강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현지 생산설비가 없는 건강식품 유통회사를 위한 OEM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에요.
한국에서 컴퓨터공학 전문가로 일하셨던 Daniel Jo 실장님은 유비바이오의 전산화와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위해 이곳에서 일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그는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기록하던 유비바이오의 업무 흐름을 개선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다국어를 지원하는 박스히어로와 함께 전산화의 첫걸음을 내디디셨죠.
박스히어로를 도입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유비바이오는 전산화를 향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로 체계적인 생산 및 재고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계신 Daniel Jo 실장님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수기 중심의 생산 현장을 탈바꿈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어요!

원료는 소수점 관리로 정확하게,
완제품은 속성으로 추적할 수 있게
유비바이오는 원료 가공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제조업체예요.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원료와 소모품이 들어가는 만큼, 관리해야 할 재고 품목도 많은 편인데요. Daniel Jo 실장님은 이렇게 복잡하게 얽힌 재고의 흐름을 어떻게 하나의 체계로 연결했을까요?

우선, 생산의 기본 재료인 원료가 창고에 도착하면 박스히어로 구매 기능으로 입고합니다. 이후 입고된 원료를 지정된 선반에 적재하면서 각 원료에 라벨을 부착하죠. 생산이 시작되면 제품별 레시피를 바탕으로 창고에서 필요한 원료 목록을 피킹해 공장에 전달하고, 완성된 제품은 다시 창고로 입고해요.
“원래는 입고·출고 기능을 썼는데, 요즘에는 구매 및 판매 기능으로 입출고하고 있어요. 구매 및 판매에서는 특정 건강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어떤 원료가 출고되었는지 하나의 판매서 안에서 살펴볼 수 있고, 각각의 원료가 얼마나 투입됐는지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더라고요. 저희처럼 생산 과정 전체를 디테일하게 관리하려는 목적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구매 및 판매 기능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유비바이오 Daniel Jo 실장
Daniel Jo 실장님은 이 과정에서 원료 재고의 사용량을 정확하게 출고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건강식품 생산에 들어가는 원료는 배합에 따라 0.1kg이나 0.05kg씩 출고되는 일이 잦아요. 그런데 이를 정수 단위로 관리하면 생산이 반복될수록 실물 수량과 전산상 수량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죠. 하지만 박스히어로에서는 소수점 단위 재고 관리가 가능해 원료 재고를 실제 사용량에 맞춰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생산에 필요한 각종 정보는 속성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텍스트 및 날짜 속성으로 배치번호, 유통기한 등을 기록하고, 첨부파일 속성으로 시험성적서(COA), 생산작업지 같은 문서를 등록해 두는 식이죠. 사람이 직접 섭취하는 건강식품은 어떤 원료가 어느 공정을 거쳐 얼마나 사용됐는지 추적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렇게 속성을 꼼꼼하게 기록해 두면 완제품의 배치번호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해당 제품의 생산 공정, 원료 사용량, 시험성적서, 생산작업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해요.
“창고의 위치 체계도 박스히어로 속성으로 등록했어요. 유비바이오에 합류한 뒤, 6개월에 걸쳐 창고를 세우고, 선반별로 어떤 원료를 보관할지를 정의했거든요. 박스히어로에 원료를 검색하기만 해도 해당 원료가 어느 선반의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유비바이오 Daniel Jo 실장
필요한 원료 정보만 공유하는
OEM 재고 관리 노하우
OEM 거래 비중이 높은 유비바이오의 창고에는 파트너사가 제품 생산을 위해 보내온 원료도 함께 보관되어 있어요. 원료가 입고되는 단위와 실제 생산에 투입되는 단위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생산 후 남는 원료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럴 때 재고 관리 주체(유비바이오)는 소유자(OEM 파트너사)에게 투명하고 정확하게 재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비바이오는 재고 공유 링크 기능으로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파트너사에 공유할 원료만 선택해 재고 공유 링크를 만들면, 다른 정보는 노출하지 않으면서 파트너사에 현재 남아 있는 수량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거든요. 소유자는 매번 재고 현황을 문의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재고 관리 주체는 별도의 파일을 만들어 수량을 전달해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 좋아요.

Daniel Jo 실장님은 앞으로 내부 생산 현장에서도 재고 공유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생산 공정별로 재고 공유 링크를 나누고, 현장 작업자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원료 재고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죠. 박스히어로 전체 데이터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생산에 필요한 원료 재고를 손쉽게 살펴볼 수 있고, 부족한 원료가 있다면 미리 대응할 수 있어 생산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박스히어로를 현장 맞춤형 도구로
만드는 커스텀 기능
Daniel Jo 실장님은 원료를 필요한 양만큼 덜어 쓰는 유비바이오의 업무 방식을 고려해 바코드를 스캔하지 않아도 원료의 남은 양을 파악할 수 있는 커스텀 바코드 라벨을 디자인하기도 했어요. 원료를 출고할 때마다 작업자가 사용량을 수기로 기록할 수 있도록 라벨에 빈 공간을 추가한 거죠. 바코드를 스캔하는 것으로도 잔량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라벨만 보고 원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빠르게 가늠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고 해요.


또 박스히어로 고객사 가운데서도 손꼽힐 만큼 다양한 커스텀 리포트를 설계해 사용하는 기업답게 유용한 커스텀 리포트 활용법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재고가 있는 전체 품목을 한눈에 확인하는 리포트부터 완제품의 월별 판매량을 조회하는 리포트, 유통기한이 임박한 완제품을 점검하는 리포트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리포트는 생산에 필요한 원료량과 박스히어로에 기록된 현재 재고를 비교해 계획한 물량을 생산하기에 충분한 원료를 보유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한 리포트였어요. 단순히 현재 재고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박스히어로에 쌓인 정보를 실제 생산 의사결정에 연결하려는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례였죠.
“AI 어시스턴트와 대화하면서 며칠간 공을 들여 커스텀 리포트를 만들었어요. 필요한 정보를 박스히어로 안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었고, 파일을 내려받아 다시 편집하는 작업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세팅해 놨죠. 재고를 확인할 때뿐만 아니라 생산 계획을 세울 때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고생해서 만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비바이오 Daniel Jo 실장
유비바이오는 박스히어로를 도입한 지 불과 1년 만에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이어지는 업무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체계로 연결했어요. 더 나은 업무 방식을 만들려는 구성원들의 의지와 현장의 필요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만나면,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도 일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비바이오처럼 재고 관리의 개선을 고민하고 있다면, 박스히어로와 함께 우리 현장에 꼭 맞는 재고 관리 체계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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