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회사가 자재 관리의 효율을 개선한 비결

자동차 부품 회사가 자재 관리의 효율을 개선한 비결
[박스히어로 인터뷰 vol.16] 카펙발레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펙발레오 제조 부문의 생산팀에서 근무하시는 윤승재 매니저님을 만나 박스히어로 도입 후기를 들어봤어요. 수천, 수백 개의 자재를 관리하느라 업무 시간이 촉박하다면, 자재 관리 담당자가 소개하는 박스히어로 사용 팁을 눈여겨 보세요!

카펙발레오는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변속기를 제조하는 기업이에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를 자동차 브랜드에 공급하는 업체죠. 카펙발레오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의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자동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자재의 발주와 재고 관리를 담당하는 윤승재 매니저님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박스히어로를 처음 도입하셨다고 해요. 박스히어로 덕분에 각 생산 현장에 흩어져 있던 수천 개의 비수불자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자재 관리의 생산성이 50% 이상 높아졌다고 밝히셨죠. “자재 관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박스히어로를 적극 추천한다”는 윤승재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비수불자재 관리, 어렵지 않아요!


박스히어로 도입 이전, 윤승재 매니저님의 고민거리는 사내 ERP 시스템에서 관리하지 않는 비수불자재였어요. 용접, 가공, 세척, 성능 테스트 등을 위한 다양한 설비가 있는 카펙발레오에서는 설비 작동에 필요한 수천 개의 소모품과 공구를 보유하고 있었거든요. 수불자재는 사내 ERP 시스템을 통해 입출고를 명확히 관리할 수 있었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사용량이 달라지는 비수불자재는 ERP에서 관리하기가 어려웠어요. 

서면이나 엑셀 파일로 관리를 시도했지만, 비수불자재의 발주 리드타임이 제각각이라 기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어요. 현장에서는 소모품이나 공구가 떨어질 때마다 긴급으로 발주를 요청했고, 이 때문에 윤승재 매니저님은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죠.

“비수불자재 관리의 필요성을 상부에 납득시키려고 노력했어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자재가 부족하면 그건 생산팀의 관리가 미흡했던 거니까요. 재고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려고 당시에 정말 많은 툴을 사용해 봤는데요. 그중에서 박스히어로가 디자인도 제일 마음에 들었고, 사용성도 편리해 보였어요.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길래 우리 회사에 적합할지 적용해 보고 도입했어요.”

카펙발레오 윤승재 매니저

박스히어로를 도입한 윤승재 매니저님은 각 현장에 흩어져 있던 비수불자재를 한곳에 모았어요. 그리고 박스히어로의 바코드 라벨 인쇄 기능을 활용해 각각의 부품 박스에 하나하나 바코드를 부착했죠. 그리고 엑셀 파일에 저장되어 있던 수천 개의 비수불자재 기록을 정리해 박스히어로에 업로드했어요. 윤승재 매니저님은 “박스히어로에는 엑셀 파일을 이용해 제품 정보를 한 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편리했다”고 덧붙였어요. 

현장 직원들은 박스히어로 모바일 앱을 이용해 부품 박스의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비수불자재를 출고 후 사용해요. 중장년층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모바일 앱이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덕분에 생산팀은 모든 소모품과 공구를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안전재고를 통해 재고 부족도 미연에 방지하고 있어요. 재고 부족 알림이 뜨면 속성으로 입력해 둔 구매 품번을 주문 관리 시스템에 복사 - 붙여넣기하는 방식으로 발주 프로세스도 간소화했어요.

“20여 명의 현장 관리자가 자재 창고를 오가시는데, 모두 어려움 없이 박스히어로 모바일 앱을 이용하세요. 박스히어로 도입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재 관리의 무인화였거든요. 이제는 정말 창고에 상주하는 관리자 없이도 자재 관리가 가능해졌어요. 처음에는 우리 부서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다른 부서에도 박스히어로를 확대 적용하고 있을 정도로 사내 반응이 좋아요.”

카펙발레오 윤승재 매니저

고중량·고가의 자재만 집중 관리해요


윤승재 매니저님은 최근 박스히어로를 이용한 자재 관리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에 돌입하셨다고 해요. 박스히어로에서 수천 개의 자재를 관리하다 보니, 매달 진행하는 재고실사에 드는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전산상 재고와 실물 재고의 불일치를 점검하기엔 그 양이 너무 많았던 거죠. 윤승재 매니저님은 “솔루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있어야 한다”며, 자재 관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 구축한 자재 관리 프로세스를 소개했어요.

카펙발레오 제조 부문 생산팀은 이제 가치가 큰 자재를 중심으로 정리한 박스히어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자재 관리를 실시해요. 발주 리드타임이 길거나, 가격이 높거나, 중량이 큰 비수불자재만을 모아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한 거예요. 자재 관리 대상을 대폭 줄이면서 중요도가 높은 제품을 더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현장 직원들도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자재들이라서 입출고가 누락되는 일도 크게 줄었다고 해요.

“생각해 보면 재고 관리는 더하기와 빼기일 뿐이에요. 그런데도 이게 쉽지 않죠. 회사의 자산인 재고가 새는 구멍, 생산에 차질을 빚는 구멍을 발견하고 막는 것이 제 일이에요. 박스히어로는 그런 제 일을 도와주는 고마운 툴입니다.”

카펙발레오 윤승재 매니저

윤승재 매니저는 “재고 관리 솔루션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무료 플랜을 이용해서라도 박스히어로를 사용해 볼 것”을 권했어요. 직접 사용해 보면 단번에 느낄 수 있는 박스히어로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박스히어로에서는 개인 무료 플랜뿐만 아니라, 한 달 동안 비즈니스 플랜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써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요. 자재 관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박스히어로를 시작해 보세요!

재고관리의 시작, 박스히어로한달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해 보세요!